루이즈 부르주아니므의 그 유명한 거미…를 만났다 마망 = 어무이를 나타내는 씨리즈 작품 🤣 알을 품은 어미 거미… 괴기스럽기도 끔찍스럽기도 거대하며 웅장해 보이기도… 그 안의 공간을 안락하게 지켜주는것 같기도 …가둬놓은것 같기도… 작가의 어린시절이 투영된 작품이라고 한다. 어렷을적 아버지의 외도....그거를 알면서도 외면하며 버티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자랐다고 한다. 마망의 의미....존재.... https://www.instagram.com/yang.dayoung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