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02 SYDNEY LIFE

2024 청룡의 해를 맞이하며....

502미디어 2024. 1. 17. 11:34

나는 기독교인이다. 그런데도 뭔가 새해 운수 같은거나 .... 행운의 띠? 이런게 궁금하긴 하다.

굳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유튭 프로그램에서 알려주곤 한다. 

쥐띠인 나는 올해 최악이란다 ㅎㅎㅎㅎㅎ

최악의 운빨?! 속에서 잘 지내길 바라며 2024년을 맞이했다. 

 

극 T의 소유자라 어떤 특정날 기념일 이런거에 딱히 관심은 없다....

크리스마스도 그 분위기를 집에 재미삼아 꾸며놓는거를 좋아하지...

딱히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너무 정신없어서 나가는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ㅎ 

 

그런데 새해에는 먼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쓰 때문에 설레임이 있는것 같다.

어떤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살아가야 하지?! 1-2월달에 포기해 버리는 매해 똑같은 계획도 세우며 다짐해 보기도 한다. 

 

지난해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보니 올해는 좀 차분하게 내 삶에 충실해 보려고 노력하려고 한다. 물론 1월달부터 계속해서 많은 스케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지만~~~~

 

앞으로의 5년 10년을 위해.... 내 자신의 커리어나 무엇을 해야 좀 더 의미있고 즐거울까에 대해 고민해 보려고 한다. 

 

올해만 지나면 좀 풀리는 것들이 있어..... 최악의 운빨로 올해도 잘 버텨보자!!!! 

 

https://www.instagram.com/yang.dayoung/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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