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나는 기독교인이다. 그런데도 뭔가 새해 운수 같은거나 .... 행운의 띠? 이런게 궁금하긴 하다.
굳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유튭 프로그램에서 알려주곤 한다.
쥐띠인 나는 올해 최악이란다 ㅎㅎㅎㅎㅎ
최악의 운빨?! 속에서 잘 지내길 바라며 2024년을 맞이했다.
극 T의 소유자라 어떤 특정날 기념일 이런거에 딱히 관심은 없다....
크리스마스도 그 분위기를 집에 재미삼아 꾸며놓는거를 좋아하지...
딱히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너무 정신없어서 나가는거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ㅎ
그런데 새해에는 먼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쓰 때문에 설레임이 있는것 같다.
어떤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살아가야 하지?! 1-2월달에 포기해 버리는 매해 똑같은 계획도 세우며 다짐해 보기도 한다.
지난해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보니 올해는 좀 차분하게 내 삶에 충실해 보려고 노력하려고 한다. 물론 1월달부터 계속해서 많은 스케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지만~~~~
앞으로의 5년 10년을 위해.... 내 자신의 커리어나 무엇을 해야 좀 더 의미있고 즐거울까에 대해 고민해 보려고 한다.
올해만 지나면 좀 풀리는 것들이 있어..... 최악의 운빨로 올해도 잘 버텨보자!!!!
https://www.instagram.com/yang.dayoung/
'502 SYDNEY 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시드니 핫플] #엔틱숍 #그라운드카페 (0) | 2024.01.17 |
---|---|
마망의 의미 (0) | 2024.01.17 |